퍼슬덩 극장판 4번 보고 뽕 차서 주저리 글을 써 보았습니다. 정해진 커플링은 없습니다만 대만이의 비중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 조금 더 많습니다. 감상하실 때에는 꼭 이 노래를 들어주세요! 유학 생활하는 태섭이 일상 테마곡으로 찰떡인 곡입니다. 긴 주접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youtu.be/zzfA4QUIHVY 오키나와의 공기는 덥고 습했다....
땡볕을 피해 나무그늘 아래 자리 잡은 독자가 서둘러 아이스크림을 한 명씩 나눠줄 때였다. "아저씨, 좀 다시 봤다." "뜬금없이 그게 무슨 말이야?" 남은 봉지를 뒤적거리며 콘 아이스크림이 없나 찾던 독자가 물었다. "차이나 드레스에 가터벨트가 취향이라니 웃기잖아." 지혜가 아무렇지도 않게 뱉은 말에 놀란 상아와 희원이 두 아이의 귀를 막았다. 당황한 독자...
*고죠유우 *고죠 사토루- 영화 감상 동아리 담당 선생님 *이타도리 유우지-동아리 부원 *사제관계 연성입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주 짧은 애정씬(관계X)이 있어요,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CA시간 시작 전 종이 울리고, 학생들은 각자 동아리 활동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영화 감상 동아리 A4용지에 성의 없이 흘...
며칠 전부터 묘하게 신경쓰였다. 자신의 머리카락 색 만큼이나 에너지가 넘치는 히나타. 그에 대해서 관심이 가기 시작한 것은 최근이었다. 사쿠사는 평소처럼 조용히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 있었다. 애초의 타인의 시선이나 접촉이 불쾌하다고 느끼는 사쿠사에게는 혼자있는 것이 일상이었다. "레프트!" "자- 간다 소요군!" 경쾌한 소리가 코트에 울려퍼지고 바로 짝- ...
"너 그거 들었어? 카라스노에 꼬마처럼 키 작은 아이가 있대!" "뭐? 설마.... 매니저겠지." 남자의 반응에 여자가 발끈했다. "아니야, 진짜 배구선수라니까! 내가 똑똑히 들었다구. 게다가 그 아이 레귤러라고 했어!" 레귤러. 그 단어에 남자가 움찔거리더니 바로 반응했다. "에? 설마했는데, 작은 거인을 생각하고 데려온 건 아니겠지?" "작은 거인을 동...
"오늘은 전국적으로 따뜻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최고기온은 28도, 대전...." 아침부터 분주한 식구들과는 다르게 민우는 부시시한 머리를 긁적이며 방에서 나왔다. 식탁위에는 먹음직스러운 토스트가 준비되어 있었고, 민우는 자연스럽게 토스트를 한입에 넣었다. 볼이 다람쥐처럼 빵빵했지만 졸린 탓에 눈은 여전히 감은 채였다. 오물거리며 부지런히 입을 움직이던...
*방탄소년단 창작연성입니다. *조직물, 느와르물 *커플링 있습니다. *비속어가 나올 수 있습니다. *기승전결로 연재하는 단편소설입니다. "그래서?" 실내공기가 조금 텁텁했다. 호석이 손으로 팔랑팔랑 부채질하더니 다시 물었다. "찾았으면 바로 말했어야지 괜히 시간만 날렸잖아." "죄송합니다!" 식은땀이 떨어지는 것도 눈치채지 못한 남자는 그저 뚫어져라 자신을...
그거 들었어? 김태형이랑 전정국이 사귄대! 정말이야? 요새 맨날 둘이 붙어다니더만 그럴줄 알았다! 얼굴천재 두 명이 같이 있으면 잘생김이 두배?! 평소와는 다르게 아침부터 소란스런 분위기에 지민은 이상함을 느꼈다. 그보다, 김태형 이 자식 또 약속시간보다 늦어, 이번에는 순순히 안 넘어갈테다. 어쩔 수 없다는듯이 한숨을 푹 쉬던 지민이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그 오빠들을 조심해! 소설 원작을 읽고 쓴 창작소설입니다. *원작과는 관련이 없으며, 팬으로서 보고싶었던 뒷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 입니다. 외전1. 해와 달 "유리야!" 저멀리서 들려오는 소리에 잔디밭에 누워있던 작은 소녀가 몸을 일으켰다. "카벨 삼...." "우리 유리~ 삼촌 안 보고싶었어?"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꽉 끌어안은 탓에 숨이 잘 쉬어지지 ...
*만화내용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모두 글쓴이가 지어낸 허구입니다. 남우락×강민우 "야~ 거기 똑바로 안하냐!" "자세봐라! 다시 준비!" 체육 수행평가를 치르기 위해 운동장에 모인 아이들의 표정은 밝아보이지 않았다. 퀭한 얼굴과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들이 오늘이 얼마나 더운지를 알려주고 있었다. "야... 우리 이러다 진짜 죽는거 아니냐." 윤호가...
*국뷔연성 *태형, 지민, 정국 모두 같은 대학교입니다. 그는 답을 알고있다 이 모든 것은 너를 만난 그 순간부터 시작되었다. "~ 그래서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고...." 나풀 나풀거리는 머리카락을 넋 놓고 보고 있는 정국에 옆에 있던 지민이가 눈치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큼큼 하고 두어번 헛기침을 함으로써 그의 시선을 돌려보려 했지만 통하지 않았는지 ...
*아츠시 생일축하 기념연성 *5월 5일 아츠시 생일 기준으로 쓴 글 입니다. *팬창작 세상에서 제일 값진 [선물] "그러니까 이게 대체...." 오늘은 무슨 날인가 했다. 어쩐지 아침부터 잠에서 깨자마자 머리를 벽에 부딪혀, 큰 혹을 얻는가 하면.... 출근길에 청소하시던 분이 모르고 뿌린 물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어버리지 않나, 공사중 표지판을 보지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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